이제 주거공간은 먹고 자는 것 이상의 개념이다. 특히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 지역의 성장 거점지역에 조성되는 혁신도시에서 대동소이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주거공간은 더욱 그 이상의 가치를 갖는다.

지금 혁신도시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수도권 접근성도 뛰어나 저금리 기조에 따른 투자로서의 가치가 확실한 '킹스밀 오피스텔'이 화제다.


1차 100% 분양 완료,인기 입증
킹스밀 오피스텔은 전국 혁신도시 중심상권에 세워져 지역 랜드마크로 통한다. 이미 대구·나주·전주혁신도시의 황금상권에 자리잡고 새로운 주거개념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거주자는 물론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금번 (주)세움이 충북혁신도시에서 '킹스밀 오피스텔'을 분양중인 곳은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CC2블럭으로 혁신도시 중심상업지역 8차선 대로변이다.
이미 지난 9월 중심상권이 될 공용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192세대의 1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2016년 6월30일 입주 예정) 혁신도시 정주여건이 조성되기 전에 지역의 랜드마크로 발 빠르게 자리 잡았다.

11월부터는 터미널 대각선 지역, 한국소비자원 바로 건너편(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1454 외 1필지 CC2블럭)에 총 248세대 오피스텔을 2차 분양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 지역은 2016년 3개의 공공기관 등이 이전을 마치면 인근 11개 공공기관 이전 공무원만 3천500여 명의 배후 수요와 함께 연인원 30만 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고용정보원이 입주를 마쳤고 인근에 한국가스안전공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법무부 법무연수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도 이전을 했다.

내년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개발원, 중앙공무연수원이 이전하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도 이전이 계획돼 있다.


수도권에서 1시간, 타지역 이동루트 다양
혁신도시는 사람·자연·기술·문화가 공존하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돼 투자를 원한다면 임대수익에도 유리하다.

뛰어난 입지도 강점이다. 이 지역은 인근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혁신도시 개발지역중 가장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편리한 교통과 함께 생활 및 경제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바로 공용버스터미널이 도보로 3분 이내에 있어 산업단지 인구유입과 유동인구 발생으로 지역상권을 모두 흡수할 수 있다. 역세권 이라는 빅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수도권 투자자 한호영(56)씨는 “혁신도시가 공공기관 이전으로 가족과 떨어져 있는 직장인들이 많아 오피스텔 수요가 많아 임대수익이 보장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수도권에서 1시간 정도의 교통이라면 메리트가 있다”고 했다.

혁신도시는 수도권에서 1시간 전국 어디서나 2~3시간대 광대역 생활권이다. 전국을 동서남북으로 7개의 고속도로망과 X자형 고속철도망 구축,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공항이 30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및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루트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임대수요 겨냥해 소형평형 90%이상
2차 분양 중인 킹스밀 오피스텔은 10층건물로 주차타워가 함께 지어진다. 지하 1~3층에 별도의 주차장과 지상 1, 2층에 26개 업무시설과 3~10층에는 전용면적 기준 23.61~72.08㎡까지 총 248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3, 27㎡의 소형 평형이 전체의 약 90%(232세대)에 달한다. 주변 공공기관과 산업단지, 협력업체 실수요자(임대자)는 물론 임대수요를 겨냥해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소형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 소형오피스텔이지만 실용적인 수납공간과 베란다 개념의 다용도실을 배치했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냉동고, 드럼세탁기, 천장형에어컨시스템과 인출식 빨래건조대, 샤워기(안마헤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홈오토 시스템으로 지어진다.

가족단위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아파트형 타입(전용면적 72.08㎡·16세대)의 경우 방 2개, 화장실 2개이며 거실과 주방공간을 분리했고 다용도실, 중문(현관·거실)이 있어 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안방에는 파우더와 드레스룸이 있으며 주방에는 펜트리(수납공간)가 마련된다.

투자자 한 모(59·대전) 씨는 “실수요자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는 킹스밀 오피스텔에 믿음이 간다”며 “투자 뿐 아니라 짜임새있는 구조, 최신의 옵션 등으로 내 집으로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했다.

모델하우스에서 킹스밀 오피스텔을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킹스밀이 전문가의 손길이 거쳐 갔음을 느낀다. 아늑하고 은은한 마감재의 고급스러움이 마음을 편하게 하고 동선을 정확하게 읽은 생활의 구조가 머릿속에 편리함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지친 일상에서 몸을 뉘어 쉬고 싶은 공간이다.
'킹스밀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음성군 맹동변 두성리 1457이며 현재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분양가는 최저 9400만 원대부터 이며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 분양문의 : 043-877-4849

미/니/인/터/뷰

“킹스밀 오피스텔 인기 이유있다”

김홍운 킹스밀 대표는 “킹스밀오피스텔의 인기는 이미 대구혁신도시에서 입증됐다”고 말한다. 대구혁신도시에서 킹스밀 오피스텔 분양이 시작되자 산업단지공단에서 100실을 계약하면서 최고로 평가받아 주변 오피스텔 투자자들이 해약하고 킹스밀로 옮겨 탄 것이다. 당시 하나은행에서 탁감(탁상감정)했으며 대출감정가는 고급 마감재 등을 사용한 것이 인정돼 분양가와 동일하게 책정됐다.

그는 “오피스텔은 위치, 구조, 자재, 편리성 등에서 평가를 받는다”며 “혁신도시나 산업단지등의 수준 높은 수요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고의 중심상권에 가장 편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세움은 내년에는 오피스텔에 이어 아파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관계사인 두성건설은 제2도약을 위해 충북혁신도시에 본사이전을 결정하고 이미 추진 중이다.
한편 킹스밀 오피스텔은 최근 1차 100% 분양 등에 따라 오피스텔 및 상가 분양계약자를 대상으로 1등은 2016년 형 신형 K5승용차(1명), 2등 행운의 열쇠 3돈(10명), 3등 행운의 열쇠1돈(20명) 경품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기한은 2016년 3월31일까지며 분양마감후 추첨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혁신도시 내에 원룸을 지을 수 없어 오피스텔의 인기가 클 수 밖에 없다”며 “킹스밀 오피스텔은 수준 높은 인근 산업단지 및 공공기관 직원들을 만족시키는 편안한 거주환경과 편리한 주변 환경을 고려해 실수요자는 물론 개인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