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혁신도시에서 알뜰도서 교환시장
새마을문고 혁신도시에서 알뜰도서 교환시장
  • 김규식
  • 승인 2016.05.19 2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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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맹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책을 고르며 즐거워하고 있다.
국공립 맹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책을 고르며 즐거워하고 있다.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회장 정영옥)는 19일과 20일 양일간 독서문화에 대한 관심과 책 읽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혁신도시 이노밸리 아파트 공원에서 개최했다.
도서 교환시장 운영은 2007년 이후 출판된 양호한 도서를 갖고 오면 군민이 원하는 비치된 도서 중 신간은 가져온 책 2권과 신간도서 1권을 무료로 교환 할 수 있으며, 구간도서는 1:1로 교환하는 형식으로 1인 3권 이내에서 교환 할 수 있다. 단 전집류, 참고서, 전문서적, 변색도서, 파손도서, 낙서도서, 만화 등 서로 돌려 읽을 수 없는 도서는 제외한다.
이번 행사는 신간 위주의 도서 1,000여권과 기증도서 500여권을 비치하고, 주민이 소지한 책과 무료로 교환해주는 형태로 운영됐다. 교환하고 남은 도서는 각 지역에서 운영하는 새마을문고에 배부해 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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