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 한 시내버스 정류장 안쪽을 잡풀들이 차지했다. 지난 6일 4차선 도로옆에 자리잡은 본대1리 버스정류장이 잡풀 천지가 됐다. 주민들은 시속 80km를 넘게 달리는 자동차를 보며 위험에 노출된 채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음성군의 위민행정이 바닥을 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요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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