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수레의산 마을 한마음축제 개최
생극면 생1,2,3리와 차곡리 등 4개 마을 주민의 주최로 '제1회 수레의산 마을 한마음 대축제'가 23일 생극면 수레울센터 야외행사장(옛 오생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음성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수레울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마을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고 마을의 우수한 인적자원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축제를 통해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수레울 권역 정비사업을 위해 그동안 함께 땀흘려온 주민들간 화합을 위한 축제로도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개회식과 마을 운동회 및 난타, 색소폰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각 마을이 화합되고 축제를 준비하면서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추후 음성군을 대표하는 체험마을로서 지역의 중심 축제로 성장하고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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