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함께 즐겨요”
“엄마, 아빠와 함께 즐겨요”
  • 이혜민
  • 승인 2016.10.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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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어린이집, 가족운동회 개최

▲ 동성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들이 동성중학교 체육관에서 가족운동회를 즐기고 있다.
▲ 동성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들이 동성중학교 체육관에서 가족운동회를 즐기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동성어린이집(원장 박미화)는 지난 22일 동성중학교 체육관에서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98명의 원아들과 학부모, 교사들은 아침부터 체육관에 모여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한다는 설레임에 연신 신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부모들 역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녀들과 놀아주고 다른 학부모들과 교류하는 기회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했다. 천년나무1단지에 거주하는 김태진 씨는 “아이를 키우는 것은 온 동네라 했다”며 참여 동기를 설명하고, “어린이들의 밝고 활기찬 표정은 평생 잊지 못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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