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품대전에서 문화재청장상 수상
한국공예품대전에서 문화재청장상 수상
  • 박동호
  • 승인 2016.10.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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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 관성리 (주)도산도방 서병호 대표


▲ 도산도방 서병호 대표가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풀품한 '도자탁상용품'
▲ 도산도방 서병호 대표가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풀품한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주)도산도방 서병호(56) 대표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한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문화재청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 씨는 제46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도자탁상용품'을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오는 11월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이날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입상작품이 전시된다.

이에 앞서 서 대표는 지역예선인 충청북도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바있어 기쁨이 두 배가 됐다.

단국대대학원 도예과를 졸업한 서 대표는 지난 1997년 (주)도산도방을 설립해 다양한 작품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 대표는 개인전을 8회 열었고, 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도자문화디자인과 겸임교수와 사단법인 한국전업도예가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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