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발전·소하천 가꾸기 공모 ‘장관상’ 수상
민방위 발전·소하천 가꾸기 공모 ‘장관상’ 수상
  • 김규식
  • 승인 2016.11.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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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총괄과, 안보의식 증진과 조화이룬 하천환경 개선 평가

직원조회에서 수상한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직원조회에서 수상한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음성군은 2016년 민방위 발전 유공분야 기관표창과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민방위 발전 유공분야는 국민안전처 장관 기관 표창으로 올해 민방위 훈련 및 교육을 통한 안보의식 증진과 비상업무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 및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했으며, 충북은 음성군과 옥천군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음성군은 국민안전처가 주관해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실시한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도 맹동면 용두소 하천사업으로 장려상을 수상해 수치와 국비 10억원을 지원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두 분야에 대한 시상식은 음성군 11월 정례직원 조회에서 진행됐다.

이원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민방위 교육을 통한 지역주민 안보의식제고는 물론,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와 시공으로 재해 예방 및 하천환경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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