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현기 감곡면장을 비롯한 공무원 15명은 원당리 이종필 농가의 약7,000㎡ 과수농장에서 사과수확 작업에 일손을 도왔다.
안현기 감곡면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는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감곡면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오는 11월3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지원 창구를 운영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