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식 국장, 이원호, 성기운 과장 합동 명예 퇴임식
이날 퇴임식에는 최인식 경제개발국장과 이원호 안전총괄과장, 성기운 민원과장이 명예 퇴직했다.
이필용 군수는 격려사에서 “오랜 세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퇴임자분들에 대하여 감사의 뜻과 함께 공직에서는 한발 물러나지만 퇴임 후에도 음성군정에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인식 경제개발국장은 대표로 퇴임사를 통해 “후배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었다”며 “음성군 공직자로서 갈고 닦은 경륜과 내공을 바탕으로 퇴임 후에도 음성군정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3명의 퇴임자는 음성군 인재 양성을 위해 음성장학회에 각 100만원씩 총 3백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이날 명예퇴임식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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