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에 우체국 생긴다
혁신도시에 우체국 생긴다
  • 신정용
  • 승인 2016.12.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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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동성우체국 개국

▲ 지난 26일 음성동성우체국 개국기념식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우성수 음성군의원 등이 테이핑을 하고 있다.
▲ 지난 26일 음성동성우체국 개국기념식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우성수 음성군의원 등이 테이핑을 하고 있다.
음성동성우체국 개국기념식이 지난 26일 이필용 음성군수, 우성수 음성군의원, 맹동면 기관단체장, 음성우체국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충북혁신도시 내 우정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음성동성우체국은 음성군 맹동면 장성2길17에 대지면적 1,496㎡, 건물면적 844㎡의 지상2층 구조로 신축됐다.

그동안 혁신도시 내에 이주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공공기관과 아파트 단지, 상가 등의 지역주민은 우체국이 없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만수 음성우체국장은 “음성동성우체국 개국을 통해 혁신도시 주민들과 공공기관들이 우편과 금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고품질의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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