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업,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일순이네 족발, 중화정 등
전달식에서 정덕진 대표는 “15년 전 어려울 때 도움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전해드린 성품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삼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1,322,000원을 쾌척하였으며, 일순이네 양념왕족발보쌈(대표 이일순)과 중화정(대표 강대현)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의 동절기 난방을 위해 연탄 500장씩을 각각 기부하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김장섭 삼성면장은 “연말연시 주변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쌀과 라면은 삼성면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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