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불우이웃돕기 전기매트 기증
㈜정다운, 불우이웃돕기 전기매트 기증
  • 신정용
  • 승인 2017.01.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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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매트 180개(360만원 상당) 쾌척

대소면 소석리에 소재한 전기매트 생산업체인 ㈜정다운(회장 주춘근)이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전기매트 180개(36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지난해 6월 창립한 ㈜정다운은 창립기념행사에서 쌀 50포(20㎏/포)를 기증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주춘근 회장은 “작은 정성에 부끄러운 마음이라며, 더욱 발전하는 회사가 되어 지역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상교 대소면장은 “경기가 어려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품이 예전만 못한 현실이라”며 “고마운 마음과 함께 대상자를 잘 선발해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소면은 이번에 기증받은 전기매트를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 ㈜정다운(회장 주춘근)이 기증한 전기매트 180개(360만원 상당)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정다운(회장 주춘근)이 기증한 전기매트 180개(360만원 상당)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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