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군민이 함께하는 행복의 정 나누기 행사
온 군민이 함께하는 행복의 정 나누기 행사
  • 신정용
  • 승인 2017.01.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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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자원봉사센터 45가마니 가래떡 전달

▲ 사랑의 떡썰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봉사자들이 이필용군수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 사랑의 떡썰기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봉사자들이 이필용군수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옥)에서는 지난 24일 온 군민이 함께하는 행복의 정 나누기 행사로 2016년도 사랑의 좀도리 쌀 모음 행사에 모은 쌀 45가마니 떡썰기 나눔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9개 읍·면 자원봉사자들과 청소년봉사자, 기업체봉사자 등 500명이 참여해 떡썰기와 아울러 포장까지 한 다음 소외계층 2500가구와 각 경로당에 배달했다.

이사업은 한 해 동안 각 봉사단체 및 기업체에서 자체적으로 모은 좀도리쌀을 봉사센터에서 수거해 정성으로 모여진 쌀을 구정 앞두고 떡으로 가공 한 후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떡을 썰어 9개읍,면 소외계층인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우리 고유의 정을 나눴다.

김영옥 자원봉사센터장은 “이사업을 통해 많은 지역민들이 동참해 일상생활속에서 행복 음성 만들기와 사랑 ? 나눔을 실천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나눔의 문화가 음성지역 곳곳에 뿌리내려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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