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자원봉사센터 45가마니 가래떡 전달
이날 9개 읍·면 자원봉사자들과 청소년봉사자, 기업체봉사자 등 500명이 참여해 떡썰기와 아울러 포장까지 한 다음 소외계층 2500가구와 각 경로당에 배달했다.
이사업은 한 해 동안 각 봉사단체 및 기업체에서 자체적으로 모은 좀도리쌀을 봉사센터에서 수거해 정성으로 모여진 쌀을 구정 앞두고 떡으로 가공 한 후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떡을 썰어 9개읍,면 소외계층인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우리 고유의 정을 나눴다.
김영옥 자원봉사센터장은 “이사업을 통해 많은 지역민들이 동참해 일상생활속에서 행복 음성 만들기와 사랑 ? 나눔을 실천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나눔의 문화가 음성지역 곳곳에 뿌리내려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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