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준비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의 개최
통일준비민주시민교육 및 운영위원회의 개최
  • 신정용
  • 승인 2017.02.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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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원성애 귀순 강사 초빙

▲ 지난 2005년 귀순한 원성애 강사가 일반인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통일준비민주시민교육을 하고 있다.
▲ 지난 2005년 귀순한 원성애 강사가 일반인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통일준비민주시민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반재형)는 지나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 일반인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통일준비민주시민교육에 이어 지회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민주시민교육은 21세기 통일한국을 대비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을 키우는 산실로서 평생학습 사회구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의 설립이념이자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를 튼튼히 내리고 내실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친북, 종북 등 분열된 의식을 함께 모으는 동시에 바람직한 시민의식과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민주시민으로써의 자질함양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은 북한 평양시 승호구역에서 태어나 용연여자고등중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 대한민국으로 귀순해 현재 경기도 의정부에 거주하고 있는 원성애 강사가 특강을 진행하여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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