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생한 화재는 회사 직원이 기숙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에 전등이 꺼져 원인을 찾던 중 창문 너무 공장동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했다.
맹동지역대에서 초기 진화 중에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 진화돼 인명피해 없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음성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의 원인을 전기합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재산 피해는 1255만원으로 추산되며 공장동 2,839㎡ 중 약 60㎡ 소실 및 50㎡ 그을린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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