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츄니아 ·야간조명 어우러져 장관 연출
페츄니아 ·야간조명 어우러져 장관 연출
  • jwg
  • 승인 2018.07.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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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오태로 신축 오산교 명소로 각광
▲130개의 화분에 식재되어 활짝 피어 있는 페츄니아 꽃이 오선교를 지나는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30개의 화분에 식재되어 활짝 피어 있는 페츄니아 꽃이 오선교를 지나는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대소면 오태로에서 터미널 방향으로 미호천을 가로지르며 신축된 오산교가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대소면은 오산교에 130개의 교량걸이 화분을 새로 설치하고는 웨이브 패츄니아를 식재했는데 꽃이 만발하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더욱이 야간에는 교량 조명을 화려하게 장식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구자평 대소면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대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소주공아파트와 시장 통을 연결하는 인도교의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므로 이 인도교 역시 안전은 물론 아름다운 조명과 멋진 디자인으로 설계해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음성군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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