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서… 회원 상호간 친목 다지는 시간 마련
재경감곡산악회(회장 신재철)는 지난 12월 20일 광화문 청계천 광장 및 대한적십자문화관에서 경교수 재경감곡면민회장을 비롯 김용국 산악회 명예회장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모임을 갖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무사고 산행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송년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1부행사 로 청계1가서 8가까지 약6km의 구간을 걷는 걷기 대회가 있었으며 2부행사 로 대한적십자사 문화관에서 인기가수를 초청하여 여흥시간과 함께 회원상호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신재철 산악회장은 “지난1년 간 아무런 사고 없이 산행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오늘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우리는 더욱 단결하고 편한 마음으로 대화를 이어가며 회원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회원 간에 작은 실수가 있더라도 감싸 안을줄 아는 감곡 산악회의 참된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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