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입상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입상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4.03.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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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이요한 개인복식 우승 차지
박재규 혼합복식에서 3위 차지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입상한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왼쪽부터 김수빈, 박환, 황보은, 이현권, 박재규, 이요한 선수)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입상한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왼쪽부터 김수빈, 박환, 황보은, 이현권, 박재규, 이요한 선수)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유승훈)이 지난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음성군청은 개인복식에서 박환-이요한 선수가 합을 이뤄 우승을 차지하며 복식종목 최강콤비의 면모를 보여줬고, 복식 2경기 및 단식 1경기 토너먼트로 치러진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혼합복식에서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재규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유승훈 감독, 김병두 코치, 6명의 선수(박환, 이요한, 박재규, 이현권, 황보은, 김수빈)로 구성해 올해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4개 종목 중 3개 종목에서 입상해 음성군의 위상을 알리며 소프트테니스 강군으로서 출발을 신고했다.

 

음성군청 유승훈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다음 출전하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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